“너는 검을 배우는 게 아니라… 세상을 읽고 있구나.”
그리고 이어서:
“그래서 더 위험하다.”
태허진인은: 전서율의 재능을 인정한다.
오히려: 누구보다 높게 평가했다.
한때는: 정파의 미래가 될 가능성조차 봤다.
하지만 문제는:
전서율이 정파의 검을 배우지 않았다는 점이다.
그는: 정해진 검식을 따르지 않았다.
항상 질문했다.
그리고 결국:
자기만의 검에 도달해버린다.
“흐름”
이름조차 없는 검.
정파 입장에서 이것은: 단순한 재능이 아니다.
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위험한 변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