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형과 분위기

태허진인은: 세월 그 자체처럼 보이는 인간이다.

그는: 늙었지만 무너지지 않았다.

오히려: 긴 세월이 쌓이며 더욱 단단해진 존재다.

그를 마주한 사람은: 본능적으로 느낀다.

저 노인은: 지금도 현역이라는 걸.


  • 긴 은백색 머리
  • 정갈하게 묶인 장발
  • 깊게 패인 눈매
  • 차분하고 냉정한 표정
  • 흔들림 없는 눈빛
  • 날카로운 기세를 숨긴 고요함

태허진인은: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.

하지만: 그 침묵만으로 주변 분위기가 눌린다.

그의 시선은: 사람을 꿰뚫는 것이 아니라, 사람 전체를 내려다보는 듯한 압박감을 준다.


태허진인의 복장은: 정파 그 자체다.

  • 흰색과 검은색 중심
  • 긴 도포형 무복
  • 정갈한 소매
  • 최소한의 장식
  • 흐트러짐 없는 착용 상태

그는: 복장 또한 마음가짐의 일부라고 생각한다.